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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모델링

03.SubstancePainter&Zbrush

 

1. Container

지브러시를 사용하지 않고 100% 맥스에서 하드 섭페이스 모델링으로 제작되었고, 서브스탠스 페인터에서 재질 작업을 했습니다.

컨테이너 특유의 재질 표현은 물론 테이프가 떼어지며 페인트가 벗겨진 느낌, 종이 스티커가 떼지면서 지저분하게 남은 느낌, 판판한 철판 위에 페인트와 테이프가 도톰히 얹어진 느낌 등 자잘한 디테일을 살리려고 했습니다. 

 

 

2. Lion

지브러시에서 작업 후 UV를 펴지 않고 Keyshot으로 재질 작업을 했습니다.

산전수전을 겪어 노련하기도 하고 조금은 귀찮아도 보이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숫사자의 인상에 신경을 썼습니다.

 

 

 

3. Monkey

지브러시에서 작업 후 서브스탠스 페인터에서 재질 작업을 했습니다.

고대 건축물의 부조 석판의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평소 식물과 소동물을 좋아해서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4. Rock

지브러시에서 작업 후 서브스탠스 페인터에서 재질 표현 했습니다.

하단의 작은 돌을 응용하여 더 큰 돌을 만들었습니다.

 

 

 

5. TombStone

지브러시에서 작업 후 서브스탠스 페인터로 재질 작업 했습니다.

야외에서 비바람을 맞아 풍화되고 흙먼지와 이끼가 들러붙어 뒤섞인 돌의 느낌을 표현 했습니다. 

과도하게 부숴트려 형태를 알수 없는 돌무더기를 만들기 보다는 비석의 느낌이 살아있도록 했습니다.

돌의 모델링과 재질 표현은 쉽고도 어려운 주제여서 작업 할때마다 도전 의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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